2018. 9. 20. 19:42
해도동 지음한방삼계탕 - 이제 다른 곳은 못 가요
여름내내 고생한 직원님
여름이 끝나가는 기념으로 삼계탕 대접해드립니다
처음 이곳에 왔을때는
냄새도 퀴퀴한 것 같고
맛도 이상하다고 느꼈는데
이제 다른 삼계탕집은 못 가요
사무실에서 가깝기도 하고
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
건강한 음료도 제공되고
밑반찬들도 약초로 만들어진??ㅋㅋㅋ
뭐.. 암튼 무쟈게 건강해지는 요리가 나와요
울직원님 적응 못하는 표정
어쩔??
익숙해져라
익숙해져라~~
ㅋㅋㅋㅋㅋ
꺼매꺼매
닭도 꺼멓고
국물도 꺼매
그 맛에 먹는거라니깐요
오늘도 푸짐하게 건강하게 한끼 잘 먹었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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